다이어트는 식이조절이 70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한데 저는 운동을 아무리 해도 식이조절을 잘 못하고 있어서 몸무게가 그대로에요. 닭가슴살만 먹기가 너무 질리고, 밥이 먹고 싶은데 살찔까봐 먹기가 두려워요. 공약의 칼로리가 낮다는 말에 마트에서 생 곤약을 사서 먹은 적도 있고 복숭아맛 곤약 젤리도 먹어봤기에 곤약의 탱글한 식감은 아는데 이걸 주 재료로 볶음밥을 만들었다기에 곤약 볶음밥의 맛이 너무 상상이 안돼서 섣불리 사기엔 실패할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입맛에 맞으면 맨날 사먹을거에요.. 밥이 너무 먹고 싶은 다이어터였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