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다이어트라고 생각하고 운동해본 적은 없어요.
둘째낳고 몸이 너무 약해져서 건강을 위해 계속 운동해왔고 몸무게는 53킬로 정도였습니다.
요즘, 코로나 상황으로 홈트를 한다고는 했는데 운동량이 줄어서인지 57킬로를 넘고 화들짝 놀랐어요.
급 만보 걷기를 시작하여 2주 정도 되었고,
현재 56킬로 가까이 되었네요
처녀때는 계속 48킬로였는데, 점진적으로 쪄서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크게 맘먹고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보고 싶습니다.
한번도 뺀 적 없는 팔뚝살을 빼고, 복근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이런 거 안해봐서 낯설기는 한데,
안해봤으니 효과가 좋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