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와서 읽었는데 저한테 너무 큰 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같은 시기가 있었다고 공감해주신 것만으로도 용기가 생겼어요 달님처럼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 보려구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20대 중반이고 비슷한 경험도 해서 글보고 공감이 많이 가네요ㅠㅜ
친구들은 다 취업을 했고 저만 못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존감도 낮아지고 우울한데 그걸 술과 음식으로 풀다보니 올해 상반기에 살이 많이 쪘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매일하던 운동도 완전히 끊겼었고요.
전 준비된게 워낙 없다보니 취업을 위해서 해야항 게 많은데 시작하기가 두려워서 더 아무것도 안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입던 여름옷 중에 사이즈 맞는게 거의 없어서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힘들더라도 해가려고 하고있습니다. 저한테는 체크리스트가 그나마 동기가 되는 것 같아요.
많이 힘드시다면 쉬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제 댓글이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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