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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22기] 17일차 오.운.완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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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제 패딩을 꺼내야겠습니다.

새벽에 바람이 너무 차가워 자전거는 건너뛰고, 차 붕붕 몰고 수영만 다녀왔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다 감기인데, 저도 감기기운이 계속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피곤해 어디 나가지 못하고 잠만 잤습니다.

지난 일주일 간 일정이 많아 다이어트가 어려웠습니다.
오늘 저녁은 건너뛰지 않고 부족한 단백질 섭취를 위해 오리고기를 담백하게 구워 쌈을 싸먹었는데요. 쌈 두텁게 싸먹으니 적게 먹어도 제법 배가 부릅니다.

또다시 주말입니다. 따뜻하게, 건강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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