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2(화) 73kg
아침 : 믹스, 헤이즐넛(54kal)
점심 :스팸김치볶음밥,미소국,찬,로제크림떡뽁이
(763kal)
저녁 : 밥,생선구이,육전,뼈해장국,캔맥주(1,063kal)
간식 : 크리스피롤,맥심(104kal)
운동 : 골프 60분
이제 시작한지 일주일이 다되가는데
체중이 좀 빠지는 듯 하더니 다시 원위치
저녁의 비중이 넘 크고 술을 계속마시고 있네요
오늘 내일 양일간 모임과 직장 회식이 있는데
더 걱정이네요..
식습관의 잘못된 부분을 알았으니
최소한 고치려는 노력이라도 해보아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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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악은 선을 가만 놔두지 않는다
고통은 절대적 결핍에 의한 것이 클까요? 아니면 상대적 결핍에 의한 것이 클까요? 네. 우리의 고통은 무언가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누군가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둠은 빛이 없으면 자기가 어둠인 줄 모릅니다. 그러나 주변을 환히 비추는 빛이 있다면, 자신의 어두움을 마주하게 되며 괴로워합니다. 때문에 선이 자신을 건드리지 않더라도, 악은 선을 절대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이 당연한 현실을 알고, 선을 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절대적 결핍보다 상대적 결핍이 더 고통이 크다하니 내가 괴롭지 않으려면 나 자신을 좀더 단단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