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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3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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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요 언니

어젠 넘 바빴어요. 밥이 코로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끼니들도 조리가 필요가 없는 걸로만. 저녁도 18시 넘어서 ㅎㅎ
저번에 산 코티지 치즈 더 처리했어요. 이것도 비싸서 셀 할때먼 ㅎㅎ
후식은 늘 같은 걸로 ㅎ운동은 짧게 웨이크 & 6천보

바빠서 아들 저녁도 심플하게 전에 만들어놓은 커리 해동하고 얼린빵도 에프에 굽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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