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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통통#14 불태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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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복근칭찬 가득받고 건방져진 비비안느입니다~
오늘은 또 0.1kg 상승!!!

그치만 진정한 상승은 내일이 아닐까 싶네요.
왜냐믄....

주말 한끼 일반식으로 버닝했거든요...


오늘의 다이어리 뽀숑!

일단 성공이긴한데...하핫
내꺼인듯 내꺼아닌 성공입니닷ㅠㅜ


*오늘의 식단!!*

[1식 343kcal]
: 요거트. 현미밥. 시금치. 무생채. 파래김.

계란이 또 떨어졌어요. 그치만 점심 일반식을 위해 칼로리 세이브!!!^^

[2식 1459kcal]
: 로이스초콜릿. 파스타. 식전빵. 와인 한 잔

파스타!!!!!!! 드디어 먹었습니다ㅠㅜ
쇠고기 들어간 펜네파스타로 먹었어요. 조금..남기기도 했...후..먹을땐 몰랐는데 먹고나서 위가 넘 아팠어요.
갑자기 많이 먹어서 그랬나봐요.
일반식...맞죠..?;; 헷
그리고 초코초코초콜레엣~~~~
발렌타인데이자나요♡ 너무 먹어 보고싶던 초코였는데 점심 먹으며 안주삼아 곁들여 먹다보니 어느새 반 통씩 비움. 괘..괜차나...나에겐 버피500이 있으니까. . . .

행복하게 먹은걸로 만족합니다.
진짜 어깨춤이 절로나는 맛이었어요ㅠㅜ
어깨춤 추다 승천할뻔.......

[3식 329kcal]
: 닭슴가. 현미밥. 양배추

안 먹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배는 안 고픈데 해독하는 느낌으로다가 챙겨 먹었네요.

와아아아앗!!!!!!
언능 이 엄청난 섭취량을 상쇄시키는 운동으로 넘어갑니다!!!!!!!!

*오늘의 운동!!!*

1. 유산소는 없었지만 엄~청 걸어다녔어요.
보통걷기 80분 / 208kcal소모

2. 버피테스트 500개
1125kcal소모_다신 칼로리보다 낮게 계산.

죽는 줄 알았습니다...
폴라티 입고 시작했다가 훌렁훌렁 다 벗어던짐.
아직도 뇌에 산소가 모자란 느낌이에요.
오전에 300개 저녁에200개 했는데 만만하게 봤는데 장난 아니더라구요. 처음으로 땀이 난 홈 트레이닝이었어요!!!

3. 종아리 맛사지

나른하고 시원~한 종아리 맛사지로 마무리 했네요.

버닝버닝의 발렌타인 어째...
무사히 넘어갔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먹어도 여성 평균 권장량을 섭취했다는 사실로 자위해 보지만...복부에 지방이들이 신나하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전 또 체육인으로......하핫.
일반식도 요령있게 먹는 센스를 키워야겠다고 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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