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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의나
  • 초보2016.05.05 10:53393 조회2 좋아요
Q.식이장애...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초등학교6학년부터 저는 다이어트로 12키로를감량하여 152/54>157/41나갔다가 47키로까지 중2겨울방학때 다시쪄서 극단적식단과 운동으로 다시3개월만에160/41를만들고1년간 근육량을 늘리면서 160/44를유지했습니다 그렇게 고2까지 유지하다가 폭식이터진거죠 ... 남자친구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때부터였습니다
체중이불어나더니 식단을계속줄여도 지금은 한끼마져도 요거트랑 바나나 그리고생선 사과 등등 그런데 여기서문제는 씹뱉을 한다는겁니다 먹는게두려워 고3인데도 잘하던공부도 놓고 다이어트생각 음식생각에 새벽3시 운동하고 건물화장실들어가서 2만원어치씩 빵초콜릿 떡을 씹뱉하는데 조금씩삼키는그음식물때문에 지금160-57 까지 쪄버렸습니다 진짜죽고싶습니다
저는 다이어트의반복으로 1200칼로리먹으면 살이찌는데 스트레스받아서미칠것같습니다
저와 같은처지이거나 극복하신분은 연락부탁드립니다 너무 우울해서 죽고싶고 자퇴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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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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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원래의나
  • 05.05 21:24
  • 잠냥이 걱정해주셔서감사합니다 노력해서 꼭 극복기올리겠습니다
  • 답글쓰기
초보
  • 원래의나
  • 05.05 21:23
  • cocorys211 노력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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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cocorys211
  • 05.05 15:57
  • 심리적인 치료부터 하시고 다이어트하세요
  • 답글쓰기
지존
  • 잠냥이
  • 05.05 13:32
  • 자기 자신을 이뻐하세요 160에 57일면 통통이지 뚱뚱은 아니예요 자존감없이 반복되는 다요트는 몸과 마음만 상할뿐 만족되지도 개선되는게 없습니다 글고 병원가세요 정신과치료에 그리 엄청난비용 들지 않습니다
    폭식에 드는 비용보다 저렴합니다
    거울속에 자신을 보세요 살찌고 못나게만 보시지 말고요
    스무살도 안된 아가마냥 사랑스런 자신을 보세요
    세상에 못나기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날씬하지 않아도 아주 잘나지 않아도
    당신은 세상에서 딱 하나밖에 없는 보석입니다 스스로 빛나세요 마음에 때 묻히지 마세요 ㅌㄷㅌㄷ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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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원래의나
  • 05.05 12:35
  • 득근득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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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득근득근
  • 05.05 12:33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득근득근
  • 05.05 12:21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원래의나
  • 05.05 11:52
  • 그래야하겠죠..?ㅠㅠ진짜진짜고치고싶어요 진짜힘들거든요 삶을지배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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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루호도
  • 05.05 11:49
  • 원래의나 미안할 문제가 아니에요. 빨리 말씀드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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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원래의나
  • 05.05 11:40
  • 엄마한테말하기미안해서 힘들어요....
    정신과에가기에는 비용이너무 비싸고 어떻해 혼자서 해결할수는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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