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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한년45kg
  • 다신2015.05.24 03:23395 조회0 좋아요
식이극복일기

-아침은 사과와 유기농두유
-점심은 스*벅스 햄엔 모짜렐라치즈 샌드위치 247인가,6? 칼로리.
-저녁은 집밥
=현미잡곡밥,무생채, 보쌈김치,족발(5점,살코기로만),엄마표 김치?(김치가많앗음두부랑ㅋㅋ)물만두4개!!!

저녁먹을때 정신분열오는줄..먹으면 찐다는 강박관념이 너무세서 급식에서도 저정도나오면 아예 다이어트도시락이나 거의 다버려버리거나 고기만좀먹고 김치는 손도안대고 그러려다 다 먹으려니 몸에서 거부햇다...무서웟다 다른애들은 급식도 다안먹어도 배부르다던데 난 다먹어도 배안부를듯한..그러나 언제까지나 저울과 식판을 쓸수는 없을법이다..스스로 절제하고 달래야한다.달랠줄도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밥을먹으면 살찐단생각을 자꾸버릴려고 노력중이다.
그냥 밥은 밥이다~.~, 그래도 집밥은 먹고싶은거 다 먹어도 외식보다 칼로리가 낮다고생각하고 먹으려는중이다.
음식과의 싸움 참 쉽지않다.식욕거부와 폭식증사이란..어휴..이 고통은 진짜 안겪어보면 모른다. 44키로에서 44.5kg 까지만 일단 1차 목표로 찌우고 관리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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