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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01
  • 입문2016.06.08 22:4382 조회0 좋아요
Q.달라졌다는 말 듣고 싶어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계속 살이 찌기 시작해서 지금은 과체중이아니라 비만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살이찌니까 애들도 계속 비아냥 거리고 살을 뺄려고 노력했는데 항상 빼는것만큼 다시찌고 오래 유지를 할 수가 없어요..다신어플을 사용하면서 예전보다 오래유지할 수 있었는데 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중에 학생때부터 다이어트해서 효과보신분들 어떻게 빼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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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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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닭순
  • 06.08 23:45
  • 저는 혼자 집에서 운동하려다 보면 맨날 작심3일하고 끝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헬스장 같은 곳에 다니는 거 추천하고 싶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처음부터 3개월 6개월 이런식으로 등록하지말고 1개월만 등록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헬스장이 안맞을 수도 있고 목표를 길게 잡다보면 포기도 쉽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자신마다 맞는 운동이 있거든요. 저는 스쿼시 좋아해서 1월 중순부터 꾸준히 다니는데 1월 중순-2월 말까지 40일동안 식단조절 (하루에 1000칼로리 미만으로 먹기)해서 8kg 뺐어요. 지금은 정체기왓다가 다시 열심히 더 빼고있구요. 아니면 친구한테 '나 다이어트 한다' 선언하고 하루에 뭐 먹엇는지 얼마나 운동햇는지 카톡으로 보내는 건 어때요? 저는 친구한테 말한게 있어서라도 더 운동하고 뭐 먹을 때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맞는 건 다르겠지만 같이 열심히 해봐요! (읽다가 이해안가거나 묻고싶은거 있으면 대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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