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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각선미 만드는 요가 동작 [독수리 자세]
요가는 평소에 잘 쓰이지 않는 부위를 움직여주는 운동이라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독수리 자세 또한 몸을 비틀고 꼬아서 평소에 잘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는 동작이랍니다.
잘 움직이지 않는 부위는 쉽게 물렁물렁해지고 군살이 붙게 될 확률이 높아서 꼭 운동해주셔야 합니다. 잘 따라해서 건강하고 날씬한 각선미 만들어보아요!
운동 이름
요가 독수리 자세 (가루다아사나 / Garudasana)
운동효과
- 허벅지와 종아리를 날씬하게 가꿔줌
- 팔에 강한 자극을 줘, 단단하고 탄력있는 팔라인 만들어줌
- 어깨와 어깨 뒤쪽 활배근을 이완시켜, 상체를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함
-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건강한 피를 공급해 줌. 특히 신장에 이로움
- 균형감각 키워줌
운동방법
1. 두 발을 붙이고 선 자세에서 양손을 좌우로 벌렸다가, 몸을 숙이고 양팔을 X자 모양으로 교차시킨다. 그 상태에서 팔꿈치를 접는다. 가능하면 손목 부분에서 한 번 더 비틀어 손바닥끼리 맞닿도록 한다.양 엄지 손가락이 얼굴쪽을 향하게 한다
→팔동작 완성!
2. 무릎을 서서히 구부린 다음오른 다리를 올려 왼다리 위로 꼬아준다. 발끝이 왼다리 종아리 뒤로 나오도록 한다
3. 30초~1분 정도 자세를 유지한 후, 다리를 풀어 반대 방향으로도 동일하게 실시한다.중심 잡기 어렵다면, 정면 한 지점을 응시하며 집중할 것!
유의사항
- 무릎은 구부러진 상태이지만, 상체는 똑바로 서있어야 함
- 허벅지 안쪽과 팔 안쪽이 서로 완전히 맞닿아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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