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네요 체중이 50에서만삭때 94였구요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넘 무식했던것 같아요 하루 한끼 (점심 먹고 싶은걸로)먹고 3-4시간 오후에 운동하고 두달에 25kg뺐더니 살이 처져서 전 또 복부가 터서 보기가 두배로 흉하네요 ㅠㅠ 아직도 처졌지만 많이 올라붙었어요 러닝머신은 인터벌로 하구요 근력운동을 상,하,등 으로 나눠서 하는데 중간중간 유산소를 넣어서 해요 일명 서킷트네이닝이라고 하더군요 화.목은서킷운동과 러닝머신을 하구요 월.수.금은 대기구 필라테스합니다 근력을 많이 했더니 유연성이 떨어지네요 원래도 유연성이 없는데요 ㅎ 만일 운동 하신다면 마무리로 꼭 스트레칭을 해주시길... 전 스트레칭을 전혀 안했거던요 48살인 저도 요즘 열심히 운동합니다 30대처럼 살이 쑥쑥빠지지는 않아서 두배로 힘드네요 몸도마음도... 동쓰맘님도 맘만 먹음 성공하시리라 믿어요 같이 노력해서 꼭 성공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