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5살 아줌마 인데요 ~~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 생활을 해 왔어요 못 먹으면 사과라두 아님 두유나 계란이라두요 신랑이 같이 하자고 했는데 설마 내가 할 수 있을까 ?? 머리 아프거나 힘이 없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어제 점심에 닭가슴살과 잡곡밥하구 기타 여러가지 야채 평소대로 먹고 하루가 견뎌 지더라구요 배고프거나 꼬르르 소리나면 물 한잔~~ 덕분에 물섭취도 되구요 오늘 점심은 보상으로 외식!!?!삼계탕을 먹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조금먹었는데 배부르더라구요 그래두 24시간 단식을 해야 하기에 국물빼고 살과 밥만 먹었네요 지금까지 배고프지 않고 좋으네요
한번 도전 해보려구요~~ 격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