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에 관하여..
이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혹시나 모르시는분들을 위하여...
전 초등학교때부터 하비였어요
지금도 하비이지만 유독 허리만 얇았는데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 초등학교 다닐때도 살에 관심이 많아 학교마치고 집에가면 허리띠로 좀 갑갑하다 싶을정도로의 세기로 허리를 묶고 있었고 그게 계속되다보니 무의식적으로 걸어다닐때나 잘때도 배에 힘을주고 있게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이러다보니 허벅지랑 엉덩이 때문에 바지 30을 입을때도 항상 허리는 25~6 을 유지했었죠...(이거 진짜 싫음ㅠㅠ허리만 붕뜨고...이제는 허벅지랑 엉덩이를 좀 뺀 상태기때문에 큰 상관은 없는데...)
아무튼 결론은 뱃살이 진짜 고민이다 하시는분은 배에 힘주고 다녀보세요ㅎㅎ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저에게 하는 최고의 칭찬이 넌 허리가 얇아서 괜찮다며 허리를 보여줘야한다며ㅠㅠ..다 필요없숴 가슴이 없숴ㅠㅠ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