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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너란웬수
  • 입문2015.08.05 07:03232 조회0 좋아요
끄적끄적
어제는 진짜 저주받은 하루였어요 ㅜㅜ
생리 시작에다 갑자기 허리도 아파죽겠고 그래서 좀 누워있었더니 갑자기 춥자나요. 그 더운날에 추워서 이불 덥고 있다가 나 아픈가??이러면서 체온계 재보니 39도 ㅜㅜ
생리중이라 병원가기 싫어서 버티고 있다가 일단 동생이 해열제 사다줘서 열이라도 내려보자 하고 먹고 한숨잤는데 ㅋㅋ 일어나니 이마에 웬 혹이??만져지는거에요 동생한테 나 얼굴에 혹났니 튀어나온거 같은데 물었더니 헉 이러면서 괴물이냐고 ㅜㅜ 거울보라고 거울봤더니 얼굴에 뭐 물린것 처럼 다 올라왔더라구요 ㅜㅜ결국 병원에 갔습니다 해열제따위 먹기전에 갈걸그랬어요 엔세이드 부작용 ㅜㅜㅜ알러지 폭탄 맞았어요.
아아 저주의 하루 !!!근데 거기에서 그나마 다행인건 7월 77 kg다이어트 시작해서 식이랑 운동 계속 게으름 피우다보니 몸무게가 계속 73정도였는데 어제 하루 고생해서 그런가 71.5가 됐네요...빡세게 하니까 못하겠어서 한달에 4kg감량정도씩 노리고 있어요 ㅎㅎ저번 한달도 그정도에서 딱 멈췄고,,다이어트2달째도 요요 조심하면서 조금씩 ㅎㅎ 아 오늘도 엄청 덥겠어요 요즘 아주 쪄죽어요. 다들 무더위 조심하시고 다이어트도 화이팅하세요. 여름감기 ㅜㅜ쩔어요 그것도 조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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