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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안지안1007
  • 다신2015.08.27 22:20217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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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이겨냈어요!! ㅠㅠ
간식박스 바질시드 캔디와 브라운 넛츠볼 한개씩먹고
진정되었어요 ㅠㅠ

악마조교 큰아들의 핵돌직구도 한몫했네요 ㅋㅋ
"엄마 치킨먹고 싶은데 어쩌지?"

"그냥 다이어트 포기하지그래?"

ㅠㅠㅠㅠㅠㅠㅠ

수다로 달래보려구 치킨전단지 손에 놓지 못한채로
전화기들고 동생한테 전화거는데

"엄마!! 치킨집전화하려그래?"

아니야~~~~ 이모랑 통화할거야!!!!!
전화안해!!! 치킨집전화안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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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안지안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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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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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지안지안1007
  • 08.28 09:03
  • 49.6👙 오우~~~~~많이 즐기시고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저는 다신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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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8.28 06:46
  • 👍👍👍 저는 오늘 저녁 먹으러 떠납니다 ㅋㅋ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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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08.27 23:08
  • ㅎㅎ큰아들 내부의 감시자이자 적이네요~ 저희집은 저희 큰 딸이 그래요 치킨 이겨내신거 장하셔요!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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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08.27 22:55
  • 치킨을 너무 좋아했던 사람중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였었는데 지금은 남편과 아이들이 치킨 다 먹을 때까지 승마운동 기구에 올라가 있답니다.^^
    습관의 변화가 몸매를 바꾼다.(저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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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안지안1007
  • 08.27 22:49
  • 날씬한콩 치맥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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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날씬한콩
  • 08.27 22:45
  • 저도 신랑과 데이트 하면 치맥하러가고 싶을까봐 만보채우러 혼자걸어나왔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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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안지안1007
  • 08.27 22:44
  • 내친구살아안뇽 저는 그나마 매일 같이 자기전 술한잔하던 남편이 작년부터 야간근무를 하고 있어서 밤에 술안마시니 좀 나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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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안지안1007
  • 08.27 22:43
  • 167 쓰담쓰담~~~낼은 좀더 예뻐져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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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안지안1007
  • 08.27 22:43
  • misun1985 지난달에 일주일내내 생각이 난적있어요 ㅋㅋ 다이어트 꽉찬 5개월차됐는데 이렇게 갑자기 튀어나오는 식욕은 정말 괴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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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잘가라~~
  • 08.27 22:41
  • 전 오늘 야식으로 만두 먹자는 아들과 남편 땜시 유혹 못 이기고 왕김치만두 하나와 과자를 흑흑~~~ 오늘 운동도 덜했는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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