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48일차 1차 디데이날이네요^^
우선 여행다녀오고나서 개강하고 2차 다이어트 진행할 계획이에요😁 사실 다른분들에 비해 그리 많이 뺀건 아닌거같지만ㅠㅜ막바지에온 정체기로 1차 목표치보다 2키로를 덜빼서 아쉽긴하지만 아직 다이어트는 끝나지않았으니까요!! 다이어트 하는 기간동안 아쉬웠던건 왜 진작 안하고 최고몸무게 찍을때까지 쉴새없이 먹었을까ㅜㅜ 하는거에요.. 대학다니는동안 정말 고무줄 몸무게였어요 한약 다이어트하고 56으로 입학해서 쪘다뺐다를 반복하고 인생최고 몸무게 찍고 입을옷이없어서 옷장 열었다닫기를 여러번.. 옷살때도 주눅들고 예쁜거보다 안쪄보이고 몸에 맞는 옷을 찾다가 이대론 안되겠다하고 시작한 다이어트인데 지금도 많이 빠진건아니지만 주변사람들도 좀 빠지긴 빠진거같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아침은 거를때가 많았고(늦잠) 점심은 먹고싶었던 집밥을 반정도 먹었고 저녁은 닭가슴살과 샐러드 과일등 샐러드위주로 자유롭게 먹은 편이에요^^ 치팅은 따로없었고 대신 약속있을때나 가족외식같은걸 치팅이라고 생각했어요 운동은 일주일에 두번? 정도 빼곤 한시간이상씩 집앞 헬스장에서 유산소 했어요 물도 다이어트전엔 거의 안마시다가 시작하면서 2.5리터정도씩 마셨어요 이젠 과체중에서 적정으로 내려왔으니 근력을 더 열심히 하려구요😊 여행 다녀와서 찔까봐 두렵지만 또 다신과함께 54키로를 목표로!!! 열심히 다이어트하려구요😁😁 모두함께 힘내서 다이어트를 쭉 이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