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도전 67
  • 초보2016.10.17 06:4784 조회0 좋아요
(40대 아저씨 10킬로 빼기) 한그릇?냐 두그릇?의 번뇌
주멀은 항상 1~2킬로 몸무게가 늘곤 했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식사하느라'라고 하지만, 제가 항상 0.7인분이 아닌 1.5인분을 먹는 과식 습관 탓입니다.

그렇게 먹고 활동량이 별로 없으니 (쇼파와 접착;;) 지당합니다.

그런 정신, 관점을 바꿀 수 있을까 싶어, 소식, 다이어트, 중독에 대한 책을 여럿 보고 있습니다.

여러 주장에도 불구하고, 배고프지 않으면 안 먹고, 허기가 가실 정도만 먹으라는 얘기에 눈이 갑니다.

일요일은 저녁 한끼만 먹었습니다. 낮에 운동을 조금 했습니다.

그러나 저녁 식시를 카레라이스 가득 담아 2그릇을 했네요.

'천천히 아주 꼬옥꼬옥 씹어 맛을 즐겨라'는 가르침에 불구, 부드럽게 입안 가득찬 카레라이스를 한입 씩 넘기는 쾌감의 습관들은 쉽게 버려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네번째 시도하는 단식일(세번째는 실패)입니다. 평온한 마음으로 좀더 가벼워지길 기원해봅니다

  • 음식
  • 운동

1417/ 2370

246/ 395

성공
(804)

오후 간식 : 116kcal (8.19%)
호박고구마 (1개, 75g) 116kcal

저녁식사 : 1,301kcal (91.81%)
카레라이스 (2인분, 578g) 1,266kcal
오징어젓갈 (1/2종지, 7g) 5kcal
배추김치 (1소접시, 60g) 10kcal
파김치 (1소접시, 15g) 18kcal
멸치만볶은잔멸치볶음 (1/4소접시, 2g) 2kcal

운동 : 246kcal
플랭크 (10분) 60kcal
점핑잭 (50회) 25kcal
스쿼트(다리 근력 운동) (10분) 70kcal
마운틴클라이머 (60회) 31kcal
싯업 (10분) 60kcal

프사/닉네임 영역

  • 도전 67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0)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