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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고다이1
  • 정석2016.11.05 15:0878 조회0 좋아요
갈수록 맘이 약해지네요.
다이어트 8주 식사량 조절로 12kg감량 목표치 4kg을 남기고 체력적으로도 버겁고, 먹는양이 갈수록 늘어나네요.
물론 체중도 조금씩 늘어나네요.
여기서 잠깐 쉬어가는게 답인지.
목표대로 계속 이어갈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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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고다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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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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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독고다이1
  • 11.05 16:47
  • 47kg가되고픈 그래야될것 같아요.
    지금까지 아침은 고구마, 점심은 패스,저녁은 맛있는거 위주로 조금만 먹었는데.
    좋아하는 술만 빼고, 이넘이 젤 문제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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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47kg가되고픈
  • 11.05 16:44
  • 12키로뺀거 너무 아까워요ㅠㅠ 조금만 더하면 목표치도달인데~ 차라리 먹고픈거 조금씩이라도 먹어가며 천천히 체중감량 이어나가시는건 ...ㅠㅠ 12kg가 적은게 아니라 아깝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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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독고다이1
  • 11.05 16:43
  • 살빼면이쁠껄 그치요.
    이넘의 다요트 평생해야할까요.
    두달간 술한잔도 안마셨는데 억울해서 다시 돌아갈수 없어요.
    담배 끊을때 생각하면서 다 독하게 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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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살빼면이쁠껄
  • 11.05 16:40
  • 지금까지 뺀게 너무 아까운데요.. 8주간 고생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간다니 같이 힘내 봅시다 남들 다입는 옷 나만 못입으면 억울하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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