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여자입니당
종일 회사에 박혀서 앉아있으니 종일 먹기만하네요
움직이지않는 것과 먹는 것은 비례적인것같아요
퇴근하고 집가면 귀찮아서 누워있다가
아니나다를까
저녁늦게 배달의민x을 검색해보곤 합니다.
아침이 되면 늦은 밤 먹고 잔 달고짜고매웠던 야식때문에
얼굴은 풍선만하게 부어서 화장조차 하기싫어지구요ㅠ ㅠ
보이지않는 뱃살은 감출 생각안하고
부은 얼굴에 얼음팩만 죽어라 하고 앉아있다가 문득 ..이런 제가 너무 미련하더라구요
먹지말걸..생각했지만 ㅋㅋ
그것도 그 날 하루 작심아홉시간이네요^^
......이런 저를 구원해주세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