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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같은여자
  • 초보2016.11.30 22:19116 조회1 좋아요
Q.다이어트.. 너무 외로운 나 자신과의 싸움이네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체격을 키운 내가 너무 밉기도 하고
주변엔 다 보통 체격이라 같이 다이어트를 시작 했어도
급하지 않은거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이러면서 먹고 싶은거 다 먹는데
그거 보면서 몇번이나 무너질뻔 하다가
나는 그럴 단계가 아니지라며 곱 씹고 또 곱 씹고ㅜㅜ
운동하고 식단 조절하고 사실 너무 힘드네요..
근데 여기서 그만두면 진짜 나 자신 더 싫어 질거 같고..
이렇게 까지 하며 살아야 하나 싶고? 하루하루 다중이 같아요..
빠지고는 있는데 목표 체중까지는 아직도 멀었고
눈물나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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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같은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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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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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널응원해
  • 12.03 11:50
  • 지금은힘들어도 이루고나면 행복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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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뽀끌마눌
  • 12.01 10:49
  •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저도 인생 최고 몸무게 찍고 20살에 처음 다이어트 시작~ 16~18키로 감량 몸무게로 20년 넘게 살다가 뭐 중간중간 2~3키로 몸무게 늘면 빼고 유지하고 찌고 빼고 계속 반복은 했습니다. 이번에도 2키로 쪄서 빼보려고 다신과 3개월 미용몸무게 유지중입니다. 몇일 과식하고 또 정신차리자~ 12월 맞아 또 계획세우고 다이어트합니다. 평~생 다이어트... 물론 지겹고 무의미하고 나태해지고 나 자신에게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퍼져있지않고 스스로를 관리하는 멋진 여자~라는 자부심도 있네요. 살빠지니 아무 옷이나 입어도 어울리고 작은 사이즈옷도 맞고 다른 사람들한테 부러움도 받고~ 이런게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해주는듯요.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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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ejna
  • 11.30 23:11
  • 저도 지금 일주일째 하고있지만 힘들어요ㅠㅠ.. 하지만 생각을 바꿔보세요 전 항상 운동할때 건강해질거다 나는 삼시세끼 다 먹으려고 운동하는거다!!!! 그럼 운동이즐거워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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