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면서,
원활하던 배변활동이 어느새 일주일에 많아야 2번이 되고,
생리 주기도 짧아졌다가, 걱정될 정도로 생리혈의 양이 적고,
음식 무게 1g에 신경쓰고, 칼로리에 민감해지고,
오늘따라 유난히 적은 운동량에 하루종일 찝찝하고,
갑자기 기분이 우울해졌다가 또 무감각해지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건강한 다이어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천천히 감량하는 것만이 건강한 다이어트인가요?
요즘 정말 생각이 많아지네요 권태기인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