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말라는 문구가 머리속에 각인되네요.
올해초 이직하고 제 최고 몸무게를 초가해 버렸습니다.
면접전에 면접전 3-4kg뺀게 이진출근후 긴장도 풀리고 욕구불만인지 발렌타인데이 전후로 쵸코렛도 엄청 먹어대서
지금 76까지 찍고 말았어요.
고딩부터 결혼전 30까지 55-57이였는데
결혼하고 5kg, 애하나 날때마다 5kg (현재 아들 둘) 씩 늘어
더이상은 안빠지고 서서히 나이살까지 가세...
이젠 쫌빠진게 72-73, 그래도 75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네요.
작년 이직 고민하며 다신을 다시 깔게 되었고
이직후 정신줄 놓고 있다가 한달반만에 넘지 말아야할 수치가 초과된것을 확인 후 급고민중 입니다.
뭔가 사명감을 갖고하면 몰입도가 더해질듯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