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 부로 45키로 대로 내려왔답니다!! 오늘도 유지를 하고 있네요 😀 약 1달간 2키로 정도 감량을 했는데 정말 힘들.....눈바디로 보니까 티가 좀 나네요 운동하면서 보람을 느낀건 저거 저 바로 복근이 슬슬 보이기 시작한것! 그리고 힘들었던 허리디스크! 복근운동 하면서(특히 플랭크!) 정말 좋아졌어요 2주째 약도 안먹고 잠에 듭니다! 다들 찬양해요! 플랭크!! ㅋㅋㅋ 복부는 공복에 잘 보이고 밥먹으면 잘 안보이는데 여행 가는 동안은 잠시 안녕.....하게 되겠죠 ㅋㅋ


공부하는 학생이면서 일도 병행하느라 사실 다이어트가 쉽지않더라고요 어느정도 빠지니까 1키로1키로 빼는게 정말 더디고.. 그치만 몸자체가 가벼워지고 건강해지는게 느껴지니까 힘내서 하는 거 같아요 다들 힘내세요💪💪

전 여행 다녀와서 여름까지 40키로 만드는게 목표에요(키가 많이 작답니다 사실 39키로까지 빼고싶네요) 운동하면서 느끼는 건데 팔뚝살과 종아리, 발목은 정말........힘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팔뚝은 눈으러 봐도 변화가 없네요 ㅠㅠ 그나마 제가 어깨가 넓고 각져서(?) 덜해보이는걸로 위안을 ㅠ 이번 여름에는 나시 입어야죠!!ㅎㅎㅎㅎㅎㅎㅎㅎ제일 많이 빠진곳은 당연히 가☆슴☆ 요즘 유행하는 브라렛 입었더니 앞뒤 구별 안가는 가슴 득템ㅎ....

식이는 저는 배부를 때까지 먹었어요 단 몸에 좋은걸로만!!!! 제 냉장고엔 과일이 마를날이 없답니다 ㅋㅋㅋㅋㅋ 전 맛있는 과일 당도가 높아도.. 사과나 바나나 같은건 진짜 몇개고 먹었네용 다이어트 하면서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먹은건 동생 생일때 치즈케익 1조각과 조리퐁 정도 같아요 ㅋㅋㅋ그리고 먹어도 스트레스 안받고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네" 정도만 생각했던거 같아요 가공된 다이어트 간식으로는 아몬드 브리즈랑 미주라 토스트가 전부인거같아요 제가 많이 사뒀는데 가족들이 다 먹는건 비밀...( 전 하루 3장 이상 안먹는데 하루지나면 한통씩 사라지는 마법..)

운동은 시간이 별로없다보니 전 나눠서 시간날때마다 했어요 유산소 여유롭게 1시간씩 하고싶지만 타이트하게 30분정도 했구요 다리-복근-팔 은 레베카 언니 동영상 보면서했어요 복근 같은 경우는 금방 익숙해지는데 그럴때는 레베카 언니 동영상중에서 강도가 높은 걸로 점차 옮겼고 힘이 어느 정도 생겼을때( 레그레이즈 할때 허리가 안뜬다던가 플랭크 자세 잡기가 쉬워졌다던가 등등)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했던거같아요 저는 보통 일어나서 복근 운동 10분 (일찍일어나는 날은 유산소를 아침에 해요) 점심에 복근 7분 - 다리 근력 저녁에 유산소-팔/등 (격일로) - 스트레칭 이렇게 시간 되는데로 부족하면 조금씩만 했던거 같아요 스트레칭은 강하늘 하체 스트레칭을 하는데 사실 이것도 15분이라 시간없을때는 자극이 제일 많이 되는 스트레칭을 선택해서 하거나 엘자 다리 벽에 붙이고 할일을 했어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다들 열심히 해요 무엇보다 좋은것 먹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체중계 안 보기...정도 인거같아요..8ㅅ8 목표 달성하면 다시 글 쓸게요 뿅👋👋
다들 여름을 위해서 노력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