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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혀니맘
  • 정석2017.05.09 10:50281 조회0 좋아요
  • 1
Q.강박 강박 강박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이어트한지..2개월 조금 넘었어요ㅎ
제가 원푸드도해보고 6시이후금식 아침저녁운동,
이런 갖가지 방법들로 다이어트해봤고 성공후ㅡ
요요는 늘함께왔었죠ㅡㅅㅡ
근데 칼로리지키고 운동하고 해도 요요는 오더라구요.
강박증과 함께ㅡㅡ
그래서 이번엔 또 그런실수 하기싫어서 폭식,야식만 안하구
쌀밥으로 일반적으로 먹고 운동도 적당히 하다보니..
2개월만에 4키로가 빠졌어요ㅡㅅㅡ!원래 2개월이면 2키로빼는게 목표였거든요~~

161센티에 50~51키로에서 46.8키로까지 확..빠지다보니
갑자기 강박증 와요ㅡㅡ
목표데로라면 지금 48~49키로나가도 맞는데
강박증 없애려고 운동도 더줄이고 먹는것도 조금더 늘려 47.5키로 정도되네요ㅇㅅㅇ
근데 46.8이 계속생각나서ㅡㅡ..
사이즈 줄이기를 목표로 하자 하니
사실 몸무게 줄이는것보다 사이즈 줄이기가 더 어렵더라고요
한방에 보이는것도 아니고ㅡㅡ

그러다보니 자꾸 체중계에 의존하게되요ㅠ
사실 원하는 바디사이즈는 허리 1,허벅지1 인치 줄이는건데
운동안하고 쉬려고하면 갑자기 늘어날까봐 걱정되고 그래요ㅡㅡ
헬스를 다닐까도 고민하고있네요..

저처럼 고민하시는분 있나요ㅡㅠ평생해야할 다이어트가
또 불안함과 스트레스가 되려고해요ㅜㅜ..
같이 이겨내실 분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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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지니혀니맘
  • 05.11 12:27
  • 히힛2 그래야겠어요ㅡㅅㅡ..이것도 노력하구있네요ㅠ좋아져야되는데ㅋㅡㅅㅠㅋㅋ함께 고쳐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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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히힛2
  • 05.11 10:38
  • 지니혀니맘 강박도 일종의 정신적인 부분이 있디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저두 그래용 ㅎ 매일 매일 그런건 아닌지만 뭐든 하려들면 심하다 싶을정도로 ..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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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지니혀니맘
  • 05.11 07:00
  • 히힛2 저는 강박증이 여러가지로 와서ㅡㅡ진짜 피곤한스타일이에요..청소강박증,계획강박증..정신병인가봐요ㅜㅜ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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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지니혀니맘
  • 05.11 06:44
  • 히힛2 다이어트는 자꾸 강박을 불러오는거 같아요ㅜ아무리 건강하게 하려해도 참ㅜㅜ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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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히힛2
  • 05.11 03:55
  • 저도 강박증이 심한데 예전엔 몸무게에 강박증이 있었다면 요즘엔 눈바디에 강박이 있어요 ㅠ 강박은 보싱받고 싶은 기본적인 심리 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자주 보지 않고 보는 날을 정해놨어요ㅎ 옷도 일부러 끼지 않는 옷으로 입고 거울도 자주 안봐요~ 그럼 잊게 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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