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엔 콩콩볼 카카오와 양상추 샐러드입니다~
사실 야채를 따로 준비하기 어려워서 걍 사먹었어요 ㅎㅎ
중요한건 매끼 야채 잘 챙겨먹는것 아니겠습니까! ㅋㅋ
개인적으론 콩콩볼 중에 이번 카카오가 제일 맛있네요.
원래 다크초콜릿 좋아하기도 해서 향이 제일 좋았어요.
물론 그렇다고 초콜릿맛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ㅎㅎ
원래 훈제오리가 들어간 양상추 샐러드인데,
훈제오리는 가급적 가족들 줘버리고; 야채랑만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전 오리지널 콩콩볼 보다는 블랙이나 카카오 같은
미니타입이 더 좋네요. 4줄짜리 오리지널을 먹으려면 먹다 질리기도 하더라구요.
남은 이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