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낳고 몸무게가 어느덧 68키로가 되버렸네요.
이대론 몸무게 앞자리수가 바뀔까 두려워
다이어트 시작하게 되었네요.
이제 다이어트 시작한지 17일 정도 되었네요.
아침은 바나나랑 우유 갈아서 먹거나 요플레에 사과반쪽 잘라서 섞어먹고 점심은 닭가슴살 샐러드 저녁은 거의 계란 두개 아니면 고구마 바나나 정도만 먹었네요.
처음 일주일은 조금씩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하다가
둘째주부터는 식단 대로만 먹었네요.
운동은 런닝머신 30분 싸이클 30분 정도
아니면 런닝머신만 하거나 번갈아가며 하루 50분에서 1시간 꾸준히 해왔어요~~
결과 5키로 정도 체중감량 했구요.
아직 눈에 띄게 몸 변화가 오진 않은거 같아요.
50키로대로 내려가야 조금 달라보이려나요.ㅠ
물은 2리터 먹으려고 노력중인데.
요새 먹는양이 적어서 그런지 화장실을 잘못가는게 불편하네요.ㅠ
이제 조금 정체기 인거 같은데 포기하고 싶은마음이 들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