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월 15일부터 2월 21일👈까지 7일간 두유습관 챌린지를 실천한

학생 다이어터 입니당 !!🙌

7일동안 두유습관을 통해 제가 느낀 것과 저의 변화에 대해서 알려 드리기 위해

이렇게 최종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

 

!긴 글 읽기 귀찮으신 분은 밑에 요약해 알려드리고 있으니 맨 밑으로 스크롤을 내리세요!

 

[변화]

 

우선은 저의 스펙 변화부터 공개하겠습니다!

저는 두유습관 챌린지 전에서
 172.5/72.7 👉 172.5/68.1 로 변화했습니다!!😶

무려 4.6키로 감량 !!!!😂😂😂✌

 

사실 일주일만에 다 뺀 건 아니고 ,, 두유습관 챌린지 하기 3~4일 전부터

식단을 조절했었어요 !!😶

원래 제가 하루에 아주 아주 많은 양을 먹기 때문에 ,,, 붓기가 빠진 걸 수도 있지만!

저는 운동을 그렇게 많이 한 것도 아니라
오로지

평소보다 조금 먹고, 간식을 안 먹은 거 뿐인데! 이 만큼이나 몸무게가 줄어서 기쁘네요

역시 식단이 다이어트의 가장 결정적 요인인 것 같네요 ㅜㅜ 🍓

다리 사진이 잘 안보여서 또 올립니당 !![식단]

 

저는 아침에는 일반식을 먹되, 밥은 반으로 줄이고 초록 채소위주의 반찬 또는 연두부로

식사를 하거나, 시리얼? 등등 가리지 않고 그날그날마다 집에 있는 거로

양을 조절해서 먹었어요 !

 

제가 학생이기 때문에 밥을 안 먹고 배고픔을 버티기엔,, 공부를 하는 데에 집중도 안되고

머리가 제대로 안 돌아가는 거 같아서 굶지는 않았어요 !!

그 대신 아침과 점심 사이나 점심과 저녁 사이에 허기 질 때는

두유습관을 데워서 마셨는 데, 데워서 마시니까 뭔가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서

열량이 높은 간식들을 피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점심은 아침보다 별 다르지 않게 먹었는데, 아침을 1정도 먹었다면 점심은 1.2 정도 먹으면서

좀 더 먹은 거 같아요 ㅜㅜ 안 그럼 저녁까지 못버텨요

 

그리고 저녁은 0.85? 정도로 가볍게 먹었어요 !

그리고 가짜 배고픔이 느껴지는 거 같을 때는 물을 마셨어요! 그래서

하루에 2.3L정도 마신 거 같아요. 녹차 티백을 넣어서 마셨어요!

그리고 화장실을 자주 가려고 했어요 ㅋㅋ 물을 많이 마시면

그 만큼 배출하기도 하지만, 화장실 가는 걸 참고 있으면 물을 피하게 돼서

배출하고, 물을 마시고, 배출하고 마시고를 반복했어요!

 

[운동]

정말 ,, 운동은 ,,, 안 했는데요 ㅋㅋ! 그래서 좀 걱정인 게 다시 먹으면

원래 몸무게로 돌아갈 거 같아요ㅜㅜ 그래서 운동을 점차 늘려가려고요😾

 

저는 독서실을 다녔는데, 걸어서 다녔기 때문에 가는데 10분 걷고 점심을 먹으러 집에 다시 걸어가고 , 다시 도서관을 가고 , 집으로 와서 하루에 10분씩 4번 걸어다녔어요

 

설날에 명절을 보내기 위해 할머니댁에 갔을 때도 2km거리를 걸어다니고 안 누워 있으려고 노력했어요!  이게 끝이고요 하하..아침에 일어날 때 기지개를 크게 피고

밥을 먹은 후에는 일어서 있으려고 노력한 거 ?? 네,,, 끝이네요😅

그래서 다리가 얇아졌다던가 뱃살이 들어갔다던가 이런 차이는 모르겠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저는 생리기간 전에 원래 식욕 폭발!!!!! 하고 피부 악화!!!!!!!!

몸무게 증가!!!!!!!!!!!!!!! 이랬는데, 이번 두유습관 챌린지를 통해 오히려 몸무게도 줄고

물도 많이 마셔서 그런지 피부도 좋아졌어요 !! ㅎㅎ

그래서 저는 만족합니다

 

[전체적인 후기]

 

디자인

 

우선 깔끔한 디자인이네요 !! 시중에 파는 두유들보다는 심플하고 예쁜 외관이에요ㅋㅋ !

칼라도 하얀색과 분홍색으로 취향저격 이었고요.

흰 강낭콩 5개가 그려져 있는 것도 귀엽네요!

별점 5개 만점에 4개 드립니다!

★★★★★

 

 

맛

 

저는 두유습관 챌린지에 선정됐을 때, 일반용과 입문용에서 뭘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후기 중에 일반용이 오히려 고소하고 자신의 맛에 맞는다는 글을 발견하고

그걸 발견하고 ‘앗 나도 고소한 맛 참 좋아하지~!’ 하고 일반용으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처음에 먹었을 때는 ‘음…?’ 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ㅎㅎ 왜냐하면 단맛이 하나도 안나거든요.. 시중에 파는 두유에 길들여진 저는 흰 강낭콩맛 두유는 좀 어색했어요 ㅋㅋ

입문용은 좀 단맛이 느껴진다는데 궁금하네요.. 48Kcal에 너무 집착했나봐요..!

 

라고 생각했지만 사람의 습관과 입맛이라는 게 참 ㅋㅋㅋ 먹은 지3일 정도 되니까 맛있게 느껴지던데요??! 제가 두유습관을 얼려서도 먹어보고 그냥 마셔보고 데워서도 먹어봤는데요

 데워서 먹는 따뜻한 두유습관이 제일 맛있었어요!! 여러분들도 이렇게 먹으세요 ㅜㅜ 이거라 mIsura 식빵 비스켓이랑 먹으면 맛있어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하루에 2팩 정도 먹었고 .. 씨리얼에 말아먹기도 하고 (<- 맛있음), 녹차라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그랬네욤 ~ 처음에는 좀 당황했는데 갈수록 맛있어요 . 고소하고 되게 깔끔한 맛이여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고소한 맛 좋아하는 분들은 일반용 추천 !! 단맛 아니면 두유 안 먹는다는 분들은 입문용 추천 !!

그래서 별점은 ★★★★

 

휴대성

 

저는 두유습관을 독서실에 들고 다니면서 마셨는데! 일반 두유처럼 병이거나 각진 직사각형의 팩도 아니어서 넣고 다니기 더 편했던 거 같아요 !! 빨대가 있지만 빨대가 굳이 없어도 마실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 할머니댁 갈 때도 캐리어에 넣어서 가져갔는데 터지지도 않고 어디든 휴대하기 편하다는 점이 좋네요 별점은 ★★★★★ 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