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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진
  • 초보2018.03.09 21:232,405 조회1 좋아요
10일동안의 난 - 이제 시작 (1)

2월 27일 거울보고 한 번, 2월 28일 내장지방 7레벨, 복부비만 판정을 받고 두 번. 그렇게 충격으로 다이어트 시작. (근 2년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 더 늙기전에 예쁜 몸매 한 번 가져보겠다고 다짐. 미미한 차이지만 그래도 스스로 지속적인 경각심을 갖기 위해, 열흘에 한번씩 사진을 찍어 변화를 남겨보기로 함

<10일 동안의 난>

- 2월 27일 몸무게 64.7kg, 3월 9일 몸무게 63.3kg : 약 1kg 감량

- 늦은밤 야식을 피했다.

- 주 아침 점심식사는 거의 냉동 볶음밥이었다.

- 술을 안마셨다. (마시고싶어도 참았다.)

-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루 평균 3잔에서 1잔으로 줄였다.

- 위가 얼마나 늘어나있는건지 거짓 배고픔을 참느라 너무 힘들었다.

- 헬스장 4번 갔다.

- 주로 가벼운 홈트레이닝을 했다.

- 하루 운동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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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KKKEA
  • 03.17 20:22
  •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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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hully
  • 03.14 14:42
  • 열흘 단위로 끊어 점검하는것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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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너!
  • 03.12 13:40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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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쪼꼬미^^
  • 03.10 17:11
  •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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