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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시르
  • 초보2016.01.23 21:17152 조회0 좋아요
Q.아줌마.아이키우는엄마들........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딸둘엄마입니다. 31살이구요.
월화수목금.....워킹맘이라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식이조절중인데.....
저녁도 뭐 아기들먹이다보면 혼이 다빠져서
먹을힘도없구요..........

근데!!!!띠로리!!!!!!!
주말은ㅠㅠ 왜이다지도 정신줄을 놓게되는지요
아이들 3끼먹이다보면 저도모르게 남는밥 먹구잇고
또 과자간식주면서 함께먹구있고..........

어찌이겨내시나요?????


+ 술도 너무좋아해요 혹시 이겨내는방법없나요?
운동은 거의못하는중.....간혹 틈나면 스쿼트 30개씩 하는게 전부구요..........하~~정말 평일잘해놓고
무너지는주말엔....죄책감과 스트레스 팍팍이네요
기분좋게 이겨내는요령좀 공유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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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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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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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혜침
  • 01.24 09:00
  • 저는 워킹맘은아닌데 아들둘에 어린이집 안보내는 아줌마에요 저도 술 너무 좋아해서 하루한번 꼭먹다가 다이어트시작하면서 주1회로 줄였거든요 근데 웃긴게.. 평일에 빡시게 빼놓은 체중이 주1회 술 한방으로 무너지더라구요 그래서 10일 전 부터 독하게 술안먹고있어요벌써 일요일이네요 생리끝나고가 다이어트황금기라는데 며칠전부터 진짜 황금기가 왔어요
    그 황금기 아까워서라도 술,야식,간식 먹지말아야지 생각하니 이겨내지더라구요 야식안먹는방법 그런건아침점심 저녁 든든히 먹어야 야식이던 간식이던 참을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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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꽁꽁꽁
  • 01.23 23:48
  • 오호 똑같아요! 전 32에 딸둘에 워킹맘ㅎㅎ반가워요^^
    전 둘째출산후 일 시작하고 첨에 저녁조절이힘들었어요. 퇴근하고 들어오면 폭식ㅠㅠ 일단 그거 이겨내는게 젤힘들었네요..
    글고 주말ㅎㅎㅎ애들에다 신랑까지 플러스ㅋㅋ 난 좀 냅두지 꼭 같이 먹을려고해서 더 힘드네요ㅜ 평일 잘하고 주말 놔버리고ㅋㅋㅋ계속 반복하니 맨날 그게그거같아요ㅜ 주말 이겨내는거 저두 공유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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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정에선
  • 01.23 22:04
  • 애기엄마들 애들남는밥이 제일숙제죠ㅠ 버리기아깝고... 하지만!!!! 엄마의 배는 음식물처리기가 아닙니다!!!!!애들 간식은 애들간식일뿐 바닥에뿌려둔과자 주워먹지말기요 !! 그건 다쓰레기에요 쓰레기쓰레기 !!!
    전 다버립니당 애기가 3살4살이라 남기는것도많고 버리는것도많지만 그게 제몸으로들어간다고 살밖에 더되겠어???? 라는생각으로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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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nani2ya
  • 01.23 21:39
  • 음.. 저는 식욕이 마구 솓을때 다른 욕구를 자극하면 괜찮더라구요 예를들어 운동하거나.. 좋아하는 만화나 영화를 보기도하고요!ㅎ 힘내세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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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모모에
  • 01.23 21:26
  • 저도 그랬어요. 아이들 간식,밥 남으면 아깝다 생각않고 그냥 버렸어요. 혹은 통에 담아서 서랍에 넣어놓거나요.눈앞에 안보이면 참을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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