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Lali2
  • 초보2018.04.04 11:49140 조회0 좋아요
Q.다이어트중 스트레스관리 어떻게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질문글은 답글달기가 안되는지 몰랏어요 ㅠㅠ 채택도 한분밖에안되서
다들너무감사드려요.. 저는 제가 정말 예민해졌나 싶었거든요 이런것때문에 강박증생겨서 뭘먹어도 못먹겠고 토할거같고.... 고쳐보도록 해야겠어요 ㅠ 예쁜몸매 맘들어서 꼭 후기올릴수잇도록할게요 다들 감사합니다♡


살면서 다이어트라는거 처음해보고.. 운동도 처음해봐요
158에 46키로였던 저는 4년에 걸쳐 60키로까지 찌게됐고
다이어트 식단 3주차, 운동 2주차고 무게는 3키로정도 빠졌어요
원래 먹던걸 무지좋아하던 스타일이라 먹는걸 참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자꾸 넌 살못빼, 넌 살빼긴 글렀다 이런얘기들 들으니까 그럴때마다 너무 화가나요
요즘엔 캡쳐본처럼 말이 험하게 나가게되고
살 관련해서 언질하면 너무 스트레스받고 머리아프고 챙겨먹어야할 식단은 안챙겨먹게되고 그래요
이렇게 반응하는 제가 예민한건가요? 솔직히 제 심정으로는 누군가 저한테 저런식의 이야기를 한다는거 무지 짜증나고 화만나요..
이런거 외에도 쉽게 짜증나고 화나고... 미칠것같은데 어떻게하죠? 혹시 스트레스 푸는방법이 있을까요?

프사/닉네임 영역

  • Lali2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5)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크롭티에레깅스
  • 04.04 11:56
  • ㅠ.ㅠ 주변분이 배려가 없네요 너무하다 생각돼요.
    완전 절친이나 가족아니면 저는 다이어트한다 얘기안해요..!
    친구랑은 다이어트 외의 이야기를 하는게 가장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혹시 칼로리때문에 음식을 너무 절제해서 생긴 스트레스라면 좋은음식으로 좋은칼로리 조금씩 늘이는것도 방법일것같아요.
    힘내요ㅠ.ㅠ!!
  • 답글쓰기
초보
  • atamecat
  • 04.08 14:07
  • 다이어트때는 안그래도 예민해지는게 정상인데 저렇게 말하면 더 기분나빠질것같아요ㅠㅠ
  • 답글쓰기
지존
  • 건강한삶을위해!
  • 04.04 18:05
  • 다이어트 한닥고 했을 때 남편이 절대 다이어트 못한다고 내 뱃살을 만지며 비웃었어요.
    그래서 더 독한 마음 먹고 하고 있어요!
    주위 반응으로 인해 스트레스 안 받을 수는 없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으면 다 먹고 싶고, 별 말 아닌대도 짜증이 나구요.
    운동하며 남편이 한 얘기 상기하며 1분이라더 더 하고 밥 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은거 생각하며 음식을 오래오래 씹고 있네요~
  • 답글쓰기
다신
  • 졍이홧팅
  • 04.04 13:00
  • 솔직히말해도될까요? 친구분이 정말 노배려같네요 저는 친구들한테 다이어트한다고얘기했고요 애들이 배려해줘서 개강하고도 다이어트잘하고있고요 애들한테맞춰서 저도 노력하고있어요 친구들이 너무많이배려해주니까요 오히려저를 응원해줘요!! 넌살빼기글렀다 이말진짜화나는말이네요 그럼 이걸계기로 다이어트자극제가되어봐요 꼭 다이어트성공해서 친구분한테 야 너가살빼기글렀다고했던거기억해? 근데 나성공했다ㅋㅋㅋㅋㅋ 이말을 할때까지요! 진짜 응원할게요❤ 그리고스트레스해소는 개인마다다르니까요! 제생각에는 조금지금예민하실것같긴해요
    ! 저도그랬거든요 그래서 과일을 먹는다던지 이런방법으로 조금 건강하고달달한음식섭취추천드려요!
  • 답글쓰기
다신
  • 힘없는근육맨
  • 04.04 12:54
  •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도 주변에서 뱃살 못뺀다고 제일안빠지는게 뱃살이라고 그러던데.. 4개월만에 빼고나니까 거짓말하지 말라고 그러데요. 8개월차 뱃살빼고 사진보여주니 굶어서 뺀거라고 그러네요. 내가 다이어트하면서 그 사람보다 더 먹었거든요. 보텅 2400칼로리 먹고 회식때도 고기,냉면 다 안가리고 먹어줬는데.. 가끔 본인이 할 수 없는걸 하는 사람에게 질투가 나나봅니다.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