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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뱄쌀89
  • 지존2018.04.21 12:28282 조회1 좋아요
  • 3
[3일절식]3일차.-1.7kg감량성공♥
드디어 3일차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평소 무겁게 먹다가 이렇게 단백한 절식을 하니까 더 두드러져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진짜 뭘 먹는지가 너무 중요하네요. 확실히 깨닫고, 앞으로 다이어트도 퐈이팅 하겠습니다. 의지가 불타오르네요!

후기갑니다.

1일차 전 67.8 후 67
2일차 전 67 후 66.7
3일차 전 66.7 후 66.1

3일 절식 총 감량 -1.7kg

마지막 날까지 아껴 두었던 카카오 놀란입니다. 사실 카카오라고 해서 조금은 달짝 할줄 알고 마지막날에 먹자고 빼둔거예요. 그런데... 웬열 전혀 달지 않네요...ㅋㅋ 시중에 제가 먹어왔던 카카오 초콜릿들은 뭐가 단게 많이 첨가됐었던 거군요..ㅠㅠ

일단 개봉을 하니 단냄새가 올라와요. 아주 은은한 초콜릿 단내. 하지만 먹어보니 고소해요.

오늘은 휴일이라, 배가 꺼지면 등산을 가기위해 아주 천천히 꼭꼭 씹어먹었습니다. 배부른 그 만족감을 더 느끼기 위해....★

보리차 한병들고 등산 1시간 30분. 걷기 40분 하고왔어요. 올라갈때는 괜찮았는데 집에 돌아올때 슬슬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날은 왜이리 더운지, 여름날씨가 따로 없었습니다. 갈증이 나서, 등산을 할때 코코넛 워터도 챙겨올걸... 하고 살짝 후회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닭가슴살 소세지 100g짜리 전자렌지에 바로 돌려먹었어요.(그래서 사진이없어요.)

오후3시, 코코넛워터 커피를 시도해봤습니다! 어떤맛일까 조금 궁금했는데 약간 고소한게 달짝 하기도 하고, 냄새도 좋고.. 시도해볼망 한것 같아요. 양이 많아서 동생과 나눠 먹었어요.

코코넛 워터에 뜨거운 물에 푼 커피가루를 부어주면 끝! 아침에 먹었던 일회용 스푼을 재활용하는 센스:-)

그디어 마지막 단백한끼! 전날 무겁게 먹은 날이나, 조금 강도 높혀서 다이어트 할때 이걸 아침 저녁으로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백질이라 그런지 은근 배부르고 먹고나면 다음 끼니때까지 막 배고픈 느낌도 없었어요.

오늘 저녁에는 약속이 있어서, 저녁을 먹고 만나자고는 했지만... 커피숍을 갈것 같아서 저는 텀블러에 담아 가져갔습니다. 조금 유난스럽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꼭 절식 지키고 싶었어요...!!

쉐킷쉐킷 한 열번 정도 해주고 가방에 쏘옥 넣었습니다. 오늘 까지 도전 너무 즐거웠어요!

눈바디 비교 사진은 비포 에프터 방에 올리도록 할게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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