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을 꼽습니다. 그중 특히나 중요한 것은 유산소 놉. 무산소!! 특히 복부운동. 그중에서도 상복부. 그 다음 하복부. 그다음 외복사근. 그 외 복부. 이유는 첫째 상복부 운동은 먹는량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둘째 하복부 운동은 아랫배를 조여줌으로써 변비나 숙변 제거에 효율적입니다. 셋째 외복사근이 전면 근육이 조여주지 못한 부분까지 조여줌으로써 탄력을 더해줍니다. 이 세가지가 먼저 선행되면 식사량 줄이기 수월할뿐더러 코어에 힘이 생기면 다른 운동을 병행하기 쉽습니다. 다른운동에도 복부힘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근력까지 키울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식욕케어 안해도 됩니다. 운동으로 불사르면 하루폭식 정도는 애교죠ㅎㅎ 식단위주로 먼저해서 효과보신분들이 태반이지만 그 효과는 장기적으로 미비는 커녕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다이어트 년수로는 12년차. 운동 병행으로는 10년차입니다만 운동으로 관리하는 살들은 배신 안합니다ㅋㅋㅋ 잠깐 운동을 쉬어도 알아서 태워주니 좋아요. 단기보단 장기로 봐야하는 지루한 싸움이긴 하지만 몸을 위해선 그 기다림보다 더 좋은 건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