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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님
정석
2014.10.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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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커서...
6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까지 해오고있는데요
살이 잘안빠지는 스타일이라 현재까지 7킬로 감량했습니다
오늘 마트에가서 청바지를 사려구 26을 입어봤는데 옷이 좀 크더라구요
그래서 25입어볼려했는데 사이즈가 없어 못사구 그냥 집에왔어요
그래도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이런맛에 힘들어도 다이어트하는거겠죠? ㅋ
앞으로 목표 몸무게 2킬로 남았어요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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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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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djinn
10.09 21:28
그기분 알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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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깜찍이님
10.09 20:57
살처짐
참고로 160/50.4 입니다
바지가 크게 나온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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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10일에1kg빼기
10.09 20:45
작은 옷 중에 예쁜 옷 한 벌정도는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거 한 번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에라도 다이어트 포기를 안하겠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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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egao
10.09 20:34
26... 제가 5년전 입던 사이즈네요. 입지도 못하는 옷 내내 가지고 있다가 작년에 정리했슴다. 문득 다이어트 성공하면 다시 26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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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사악한마리아
10.09 20:33
공감요ㅋㅋ
그때의쾌감이란
사이즈가 작아서못입다가 커서못입는 느낌
기분이날아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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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초아귀이개
10.09 20:16
바로 그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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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살처짐
10.09 20:16
거보셔요~~~~~완존 날씬하시자나여...ㅠ.ㅠ
나도 ...26입어보고 싶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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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봅이
10.09 20:10
저두안빠지는데ㅠㅠ어떻게빼셨나요??ㅠㅠ대단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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