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200칼로리 이하로 먹으면 오히려 지방이 운동한만큼 안빠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 이하로 먹기가 좀 망설여지네요 그 이하로 먹는것 자체도 극강의 인내심을 요하는 일인데 안좋다는 얘기까지 들으니ㅠ 그 이하로 먹어도 상관없는건가요? 2달에 5키로정도 더 빼고 그때부터는 유지어터의 길을 걸으려는데 어떻게 하는게 건강에 무리없이뺄수있을까요?
ssoma 제가 고시생이라 거의 움직이지않다보니 운동칼로리는 190칼로리밖에 안나오고 섭취칼로리는 800-900사이로 처방되더라구요. 섭취칼로리가 낮은것도 불안하고 운동을 매일 하기때문에 좀 더 움직임이 있는것으로 체크하니 이번엔 섭취칼로리와 활동대사량이 같이 높아지더라구요. 운동량 체크하는것과는 별개로 활동대사량이 높아지니 저는 실제로는 운동시간 제외하고는 거의 움직이질 않아서 처방된 칼로리와 차이가 있을듯 해서 좀 헷갈리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상관 있습니다. 칼로리 섭취가 적으면 몸은 위험을 느껴 빠른 축적을 합니다. 그리고 섭취된 음식물에서 말그대로 단물 쓴물 다 빨아 들이죠... 그래서 배변량도 줄고 배변 활동도 줄죠... 즉 모자란 만큼 채워 버릴려고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일정기간 식단으로 다이어트 하다가 보통 2주 정도부터는 체중 감소세가 줄게 되는 겁니다. 드시는건 건강하게 잘 드시고 일부러 고생하신 노력 대비 그 효율이 지극히 좋지 않기에 건강하게 잘 드시면서 하라고 안내드리는 겁니다. 처방 칼로리 만큼은 꼭 섭취해 주시고 처방 운동 칼로리 만큼 운동해 주시면 건강하게 다이어트 가능 하구요. 먹는걸로 체중감량 욕심 부리지 마시고 운동량과 강도로 체중 감소 하셔야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