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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48
  • 정석2018.07.28 23:0291 조회0 좋아요
7월 28일
2시 기상
4시~10시 아르바이트

레몬디톡스 500ml
얼그레이티 700ml (한잔 반)

쿠키 한개 195칼로리
딸기 스무디 아주 조금

오늘 날씨 미친것같다
오늘부터 다이어트시작이다
일기의 양식은 없다 의식의 흐름이다
양꼬치의 유혹을 잘참아냈다

알바하면서 5시간 서있던것,
출퇴근 1시간 반 힘들었지만 별 운동효과는 없겠지?
땀 좀 식히고 어플로 운동 좀 하구 쉬어야겠다

어제는 아침에 간장게장에 밥비벼먹고
점심에 켈로그 오리지날 우걱으걱 먹고
저녁에 또 간장게장 먹엇다

어제는 행복했는데 오늘은 불행해
간장게장은 진짜 맛있다 또 먹고싶다 방금 엄마가 저녁안먹냐고햇는데 안먹는다구 햇다
다이어트한다고 하니까 엄마가 비웃엇다 호호

다이어트를 다짐하면 의지와 열정이 넘치는건 그 순간 뿐 곧 맛있는 음식들과 허기짐앞에서 다이어트를 다짐했던 순간의 기억들과 이유는 금방 무너진다 무슨 기억상실증마냥 방금 전에는 살안빼면 큰일날것처럼 각오를 다지고 조금 지나면 이대로 살아도 뭐 큰 문제나겠어 하게된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기합리화를 하겠지

아 몰라 다이어트고 뭐고 그냥 나는... 입맛이 없어서 굶는거야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런걸로 치자 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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