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방에 500초를 돌파 했는데.... 내심 기쁘면서도 불안한게... 이제 플랭크로 운동효과 보기가 어려워 지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워낙 칼로리 소모도 좋고 가뜩이나 코어 운동 많이 해야하는 디스크 환자 였었던 저로써는 정말 꿀 같은 운동 입니다.
그런데 플랭크 유지 시간이 길어 지면서... 다른 운동을 하는데... 점점 시간적 구애를 받는다는게 문제 입니다. 기네스를 보면 3시간 이상도 하시는 분이 있던데.... 그러고 싶은 맘은 1도 없구요.
코어운동 강도가 좀더 나오는게 뭐가 있을까요?? 칼로리 소모도 플랭크 만큼 나와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