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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히힛
  • 초보2018.09.24 12:3510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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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추석
와 진짜 참다참다 엄마표 등갈비김치찜을 보는 순간 넋을 빼앗겨
그래도 나름 무게 재고 양심껏 먹었다 생각했는데
잡채 고기 한 입 하고 무너져서 잡채를 두입 호로록했네요
역시 탄수화물이 마시썽...

진짜 오늘 하루 다 놓고 먹고싶어져서 영혼 놓을뻔 했는데
그동안 참은 게 아까워서
이제 방에서 절대 나가지 말아야겠어요ㅠㅠ

마성의 추석 다이어터에게 넘나 위험한 추석
울고싶은 추석..ㅠㅠㅠㅜㅠ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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