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 171cm입니다.
창피하지만 처음 글올려보아요^^;
어릴때부터 통통체형이었고
대학생때 운동하며 54키로까지빼서 마르다~소리듣고 살다가
(프로필 다리사진이 제다리였어요ㅠㅠ) 직장생활하며 폭식했더니..
2018년 4월...90키로에 육박하는 몸이되었더라고요
4월에 여행갔었는데 여권사진과 너무달라
출입국심사마다 붙잡혀야했고..
여행가서 찍은 사진을보고 충격에 빠졌어요
통계자료가 4월꺼부턴없네요^^;
여행에서 돌아온 4월17일부터 다이어트했고요
아무리 운동을 3~4시간씩해도 굶어빠진 몸무게는 먹으면 돌아온다는걸 경험헜기에...
삼시세끼 다먹으며 뺐습니다
그래서 유독 천천히 빠지는가싶네요^^
다이어트 한달째였나..
가족들하고 갈비를 먹으러갔는데 고기 5점먹고 차타고 돌아오는길에 토사광란을 한번 겪고나서 먹는거의 무서움을알았고요..
지금은 체질이 바뀌는지 많이먹으면 위가아파 잠을 못잡니다ㅠ.ㅠ
다이어트 딱 7개월되는날!
몸무게는 67.4입니다
아직 날씬한 몸무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먹으며 빼고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자랑스러워요~~
새 남자친구도 만나서 알콩달콩 지내고있고요^^
목표는 앞으로 -10키로인데 잘해나갈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