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식단을 조이고 운동을 해도 몸무게가 드라마틱하게 내려가지 않네요...
체지방은 저번달에 잰게 25퍼센트이구요..
몸무게는 55~57 왓다갓다하던게 53~56 에서 널뛰네요..
몸이 잘 붓는 체질인건지 아침 저녁 몸무게 차이도 너무 크고..
2월 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주말은 좀 풀어졌지만 거의 조이며 타이트하게 생활했는데
뚜렷한 결과가 없으니 마음이 조급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주변 사람들한테 받는 압박도 있구요..
50키로 이하로 떨어질려면 운동을 포기해야될까요..
무게보단 눈바디가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눈바디로도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더더 스트레스 ㅠ
지금은 생리전이라 몸이 부은것같지만.. 어서 목표무게로 감량했음 좋겠네요...
-운동은 스트레스가 쌓여 해소용으로 미친듯이 한답니다.. 운동할때 스트레스가 팍팍 풀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