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시작해 총 19kg 감량했어요 한두달 56kg유지하다 10월 1일부터 다신을 알게되 이번달에 목표보다 일키로더빠져 어제 드뎌51 kg 찍었어요나딴엔 축하한다고 점심에 실곤약 넣어 골뱅이무침 해먹고 소화시킨다고 몇정거장을 걸어 마트엘 갔는데 떡볶이 유혹에 빠져 떡볶이 오뎅 튀김4 개를 시켰는데 아줌마가 혼자 다 못먹으니 떡볶이를 반만 준다는거 욕심에 다 먹을 수 있다고 시켜서 넘 배불러도 내가 한 말이 있어서 남기지도 못하고 다 먹고 나왔는데 문제는 배가 넘불러 배가 너무 아파 걷지도 못하겠더라구요 하늘이 노랗고 정말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침대에 내리 누워있다가 6시 부터 잤네요 중간에 한번 깨고 오늘 아침까지 내리 잤어요 한달에 한번 먹는 변비약을 어제 먹고 지금 화장실에 앉아 있어요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일은 또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