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도착하는데 저만 안온거같아 불안불안하던차에.
똭... 히힛 머나먼길을 왔구나!!! 반갑다!!!
너무 멀리왔던거니...많이 풀려있어..힘들었구나..ㅠㅠ
그럼 오늘은 젤 많이 풀린 너!!
밥알들이 너무 다닥다닥 소리가..ㅎㅎㅎㅎ
일단 맛. 비쥬얼. 영양 모두 딱인 한끼 식사네요.
간은 생각보다 잘 되있던거 같고. 야채 씹는 식감도
놓치지 않았네요.. 양이 작은듯 느낄수도 있는데요
먹고나면 배속에서 좀 더 불어가는 느낌..
헛배가 부르는건가..ㅎ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8개도 기대하며 즐겁게 먹겠습니다!!
아!! 물론 개인취향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인데요.
그릇에 담아서 데워 먹어야겠어요.. 공복이고 예민해져서 그런가 약간 플라스틱 냄새가 나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밥을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기왕 맛있게 먹는거..히힛 ^^;;;;
13기 끝나고 몸무게가 더 늘진 않았지망..정체기인듯.
이번에 빡시게 식단 조절로 숫자 움직여볼께요..
그리고...저 옆구리살은 점점 늘어가는거같은 기분..
뱃살이 옆구리로 모이고있는건가...ㅠㅠ
이번 챌린지로 옆구리ㅜ정리 좀 해야겠어요..
뱃살은 식단 조절로도 어느정도 뺄수있다하니..
으쌰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