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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lllnag
  • 정석2019.06.25 01:23285 조회0 좋아요
  • 1
6년만에 마음을 다잡았다.. . ..........
현재 중3
160cm에 67kg
그 몸무게로 안 보인다는 말로 자기합리화 하면서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 살았다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그 몸무게로 안보이겟지 제일 심각한 배랑 허벅지는 옷으로 가려지니까...근데 최근에 가슴보다 더 나온 배에 충격을 먹었음 이정도면 임산부라고 해도 믿을듯 어유
올 가을에 졸업사진도 찍을테고...고등학교 교복은 H라인 치마라서 엉덩이랑 허벅지 못 가릴거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이어트 하기로 했다 초등학교 2학년때도 삼시세끼 평소 가정식으로 다 먹으면서 5키로 뺐는데 이 나이 먹고 뭘 못하겠냐 싶다 학교 다니면서 조금씩 조절하다가 방학하면 본격적으로 운동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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