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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애린
  • 다신2019.07.04 14:40100 조회0 좋아요
  • 84
  • 1
7/4 운동일기

어제 어깨운동의 여파로 좀 힘들었네요. 분명 스쿼트를 하는데 팔이 지쳐서 끝내는 경우가 있는것같아요. 그래도 전신운동 느낌이라 좋습니다!

레그프레스는 발의 너비와 내리는 정도에 따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네요. 저는 골반너비로 벌리고 발은 일자로, 골반과 힙에 힘이 들어갈정도로 깊숙히 내리는 편인데 괜찮은가요?(아주 깊숙히는 아니구요~)

나머지는 아주 좋았습니다^^ 진이 다 빠져버리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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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애린
  • 근육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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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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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7.08 16:49
  • -자연인 싸부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운동일기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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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
  • 07.04 21:27
  • 마시애린 근지구력운동은 세트간 휴식시간이 중요합니다!
    모든 운동종목 세트간휴식을 체크하고(3주차 대근육60초/소근육45초) 지키세요.
    왜 데이터 운동이란걸 하면할수록 느낄겁니다.
    부가설명은 근지구력운동이 끝이나고 설명해 드릴께요.
    우등생 제자라 4주차에는 느낄거라 예상합니다^^

    발은 11자가 기본은 맞습니다. 허나! 개개인의 신체특성과 선척적&후천적인 영향으로 앉을때에 무릎의 각도편차가 다 다릅니다. 그러하기에 정형화된 혹은 기준은 없다가 정답이죠.
    다만, 운동을 배우는 과정에선 기초와 표준을 바탕으로 하는게 맞고, 오랜경력자나 트레이너조차 성향과 관심분야나 공부한분야가 다 다르므로, 지도자의 성향도 같을수는 없는것 이고, 오랜학자나 연구자 또한 결과물과 논문은 다를수 밖애 없는 것이죠.
    배움에 있어, 눈과 귀를 열되! 경력니 쌓일수록 본인의 몸과 마음을 컨트롤 할수 있는 사람은 결국! 본인이란 이야기고.
    중급자로가면 기초와 기본에서 벗어나 본인에게 맞는 운동법과 운동종류와 음식과 섭취량은 결국! 스스로 찾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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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7.04 20:46
  • -자연인 음 무릎은 살짝 바깥으로 굽어지는데.. 발은 11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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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7.04 20:46
  • -자연인 그래서 순서를 그렇게 잡는거군요!ㅎㅎ 잘 알아두겠습니다.

    지난주에는 고관절이 좀 아팠는데 오늘은 괜찮았어요. 각도는 잘 모르겠네여

    세트간 휴식은 타이머로 하고있는데 종목당도 재야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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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
  • 07.04 19:54
  • 레그프레스 발의 각도가 살짝 불편하다면, 11자보다 조금 벌려도 상관없습니다. 무릎의 각도를 자세히 보면서, 무릎과 고관절의 가동이 11자가 형성되게 자연스러운 위치를 형성하면 됩니다.
    사람마다 무릎의 가동각도가 조금씩 차이나므로, 이는 레그프레스뿐 아니라, 스탠딩 운동 거의 모든부분에 점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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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자연인
  • 07.04 19:49
  • 분할의 마지막날은 휴일이 지난 마지막 날이고, 근무의 여파로 인해 근력이 저하되고 지구력도 저하 됩니다. 당연한 현상이죠.
    그러므로! 휴일뒤 첫번째 분할의 종목은 키우고 싶은 부위나,
    약한부위를 먼저 잡고, 후반부에 자신의 강한부분을 분할로 잡는법 입니다. 참고하고 하산하여 혼자 운동하더라도, 루틴구성할때 기억하세요.

    레그프레스 골반너비와 발의위치, 가동범위 정상입니다.
    무릎과 고관절과 척추에 통증만 없다면, 90도 가까이 내려도 좋습니다.

    다음번 오버헤드 스쿼트는 워밍업없이, 1키로×4셋 입니다.
    다음주부터 종목당 세트간 휴식시간을 기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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