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어 올려보아요.
페퍼론치노의 맵싹한 맛과 채소의 단맛 덕에 소금을 굳이 넣지 않아도 간이 괜찮습니다.

재료
대구 200g(닭고기나 소고기, 다른 어류 등으로 대체 가능)
당근, 양배추, 양파, 파프리카 100g
방울토마토 150g
토마토홀 400g
다진마늘 20g
올리브오일 5g
소금, 후추
(월계수잎, 바질, 페퍼론치노)

레시피
1. 채소와 대구를 적당한 크기로 손질.
2.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다진마늘과 양파를 볶음.
3. 양파가 옅은 갈색빛이 되면 대구를 넣고 볶음.
4. 대구가 반 이상 익으면 당근과 양배추, 물 100ml 정도 넣고 뚜껑을 닫은 후 7분 정도 끓임.
5. 토마토 홀, 토마토, 파프리카, 월계수잎, 물 2~300ml를 넣고 당근이 완전히 익을때 까지 끓임.
6. 원하는 만큼 졸이거나 물을 추가하여 끓이고 페퍼론치노, 바질, 후추, 소금 등으로 맛을 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