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52라 70키로대도 고도비만이었는데
코로나집콕동안 정신줄을 놓고 있다가
몸이 무거워 오래만에 체중계에 올랐다.
84.4
헉. 그때야 정신 차리고 몇년만에 다신에 접속.
칼로리 일기를 작성하고 내 생활패턴이 한눈에 보여
수정하기 너무 좋았다.
원래 안먹던 아침을 매일두유99로.
점심은 잡곡밥 반공기로.
저녁은 다신샵에서 구입한 한입샐러드로 먹기 3일.
드디어 정체기 80에서 79.6으로 1차목표 79를 만났다.
저녁용 샐러드를 추가 주문하고 다음목표는 75로 수정.
얼른 다음 일기를 작성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