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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mimi
  • 초보2020.05.08 19:06178 조회0 좋아요
칼로리 제한식은 그만!!
칼로리 강박증이 생겼다! 그래서 뭘 먹던지 칼로리 확인하고 무조건 칼로리 적은 음식을 먹었는데 오늘부터는 음식의 질을 따졌더니 평소보다 포만감도 많이 느끼고 스트레스를 안 받았다. 오늘 먹은 아침은 계란과 그린스무디를 먹고 간식은 견과류 한 조금 먹었다. 되게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포만감도 오래갔다. 점심은 고구마 먹고 싶어서 고구마에그슬럿을 만들어 먹고 딸기요거트 한번 퍼먹었다. 배불러서 더 먹을 수가 없었다 ㅋㅋㅋ 그만큼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니 쭉 배가 든든했다. 또 과자나 젤리가 생각이 안났다. 그리고 영양제를 먹었다. 비타민b, 아연, 종합비타민, 비타민D ! 이걸 먹으니 물도 많이 마셨다 ㅋㅋㅋ 그러고 나서 병원가서 이명 검사하러 갔는데 원인은 스트레스일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아마 영양소일 것 이다. 내가 골고루 안 먹는 탓 ㅠㅠ 그래서 병원을 들리고 떡볶이를 한 4개 정도 먹었다. 오랜만에 떡볶이를 먹으니깐 속이 뒤집어지는 줄 알았다. 너무 맵고 위가 아주그냥.. 앞으로는 잘 안 먹을 것 같다. 그리고 저녁을 먹었다. 닭가슴살샐러드를 먹었다. 집에 야채가 별로 없어서 양배추 조금 남은거, 오이 조금, 달걀, 토마토 반개, 청포도 8개 반개씩 자르고 닭가슴살이랑 쒜이킷해서 먹었다. 근데 솔직히 배가 안 고파서 안먹을까라고 잠깐 생각했는데 내 건강을 위해 먹었다^_^ 솔직히 오늘 칼로리 별로 생각안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마음이 편할줄은!! 건강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니깐 자연스럽게 과자도 먹고 싶지 않아지고 좋은 음식만 먹고 싶어진다. 아무튼 이제부터는 칼로리보다는 좋은 음식을 먹을 것이다. 운동도 맨날맨날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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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m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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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콩콩이맘77
  • 05.0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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