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칭찬해주고 싶은 하루. 점심 먹고 볼일 있어서 나갔는데 너무 많이 걸었더니 더워서 스벅에서 음료 한잔 먹을까 하다가 칼로리 생각해서 참고 걸어오는데 베라 있길래 신메뉴 하나 먹을까 하다가 또 참고 집에와서 물 한잔 먹었다. 개뿌듯해 진짜. 저녁 빨리 먹고 헬스장 한시간+클로이팅 복근까지 다했더니 복근 이 기염둥이가 살짝 빼꼼하고 얼굴 내밀었다. 3일차인데 진짜 효과는 좋다. 담주부터는 클로이팅 2주 계획대로 따라해야지! 힘들어도 행복하다.
점심(10시40분)
밥, 소고기뭇국, 게장, 브로콜리, 김
저녁(4시35분)
요거트볼(초코그래놀라40g+꿀 10g)
끼리크림치즈+통밀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