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경

시작당시 몸무게

오늘 몸무게입니다. 체중은 2키로정도 빠진거라 큰차이는 없지만 한달동안 꾸준히 도전을 지키며 보낸것이 뿌듯하네요. 아직 목표에는 못미치는 정도라 크게 기대도 낙심도 하지않으려구요.
매 식사시간이 즐겁고 기대되고 어떻게하면 밀가루없이 요리를 할수있을까부터 대체 할수있는 음식들을 찾느라 식비가 제법 많이 나갔어요. 전을 부칠때는 타피오카전분이나 감자전을 사용해서 요리하는데 밀가루 대신 요리해도 바삭하고 맛있더라구요.

아침 식단으로 많이 먹은 음식이에요. 아침엔 샐러드로 먹는데 여기에 뭘 넣어야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수있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빠지지않고 견과류는 늘 먹었어요. 칼로리랑 상관없이 적게먹어도 든든하게 채워주는 느낌이고 어디에 넣어도 고소한맛이 어울려져서 더 맛있어요.
에구 아직 도전이 끝난게 아니라 앞으로의 한달도 포기하지않고 마무리하도록 노력하렵니다.
여러분도 모두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