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 30일 후 측면

61~62정도 2년정도 묵힌살이에요.
폭발 전 심각성을 느끼고 다이어트 시작을 해야겠는데, 먹는거조절이 안되네요.
몇년전엔 줄넘기로 55정도까지 뺐었는데
나이도들고 살이 많이쪄서 무릎에 무리갈까봐
걷기부터 해보자고 만보도전했어요.

비포사진은 10월쯤 찍은거지만, 1월에 시작전에도 거진 다를바 없는 상태였기에 별도로 안찍었네요.

생리 후에 60.2키로 정도까지 빠졌던거 한번보고
다시금 61키로대에요
(1월 시작무게는 61.8 그러나 시작 후 62.8까지 봄)

먹는거조절이 전무한 상태라 뭘더바라기는 무리일듯싶어요.

그래도 터질거같던 옆구리살이 조금 정리된거같네요.
만보는 계속 하려고는 하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것도 있고..
60이하로 내려오면 줄넘기와 홈트 등으로 좀 칼로리소모 위주로 해야겠어요.